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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5개 재래시장 대대적인 환경개선 추진(중기청)

최고관리자    2008.08.01    2189

□ 115개 재래시장이 554억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총 1,123억원을 투입, 이달부터 주차장·화장실·아케이드 설치, 건물 리모델링 및 이벤트공간 마련 등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에 착수하여 연말경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ㅇ중소기업청(廳長 柳昌茂)은 재래시장의 매출 급감과 대형할인점 진출 확대에 대응하여 제1회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비 554억원의 국고지원대상으로 태풍 "매미"의 피해를 입어 긴급복구가 필요한 마산 어시장, 여수 서시장 등 9개 시장과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106개 시장 등 총 115개 시장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사업에 착수토록 했다고 밝혔다.



ㅇ환경개선을 추진하는 내용을 보면, 49개 시장이 건물 개·보수 및 리모델링(국비 250억원), 29개 시장이 아케이드(차양막) 설치 (국비 125억원), 31개 시장이 주차장 확충(국비 151억원), 6개 시장이 만남의 광장 및 이벤트공간 설치(28억원)를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ㅇ이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은 총사업비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하며(지방비 30%, 민간부담 20%), 이번부터 국고지원액을 시장당 10억원에서 최대 30억원까지 확대하여 시장별 특성에 부합하는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고, 무등록시장을 지원대상에 포함함에 따라 다수의 무등록시장이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ㅇ앞으로 중소기업청에서는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한 시장에 대하여 경영기법 개선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연수 등 Soft Ware 측면의 지원도 실시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효과가 배가되도록 할 방침이며,



- '04년도 재래시장 활성화사업비 예산 1,00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환경개선사업 국고지원 대상시장을 대폭 확대하고, 재래시장 통합콜-센터 구축지원 및 경영현대화 촉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 : 중소기업청 판로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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