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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5일근무제 정부안 통과 강행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최고관리자    2008.08.01    2518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는 13일, 주5일 근무제와 관련한 근로기준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이라는 최근의 움직임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하였다.



중앙회는 대다수 중소기업 여건상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인건비만 20%이상 상승하고 대기업과의 근로조건 격차확대로 인력난마저 가중된다고 주장하고, 정부안 역시 중소기업 현실은 물론 국제기준과 관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반대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특히, 최근 개별기업 단위의 주5일 근무제 도입 사례는 우리나라의 취약한 노사관계의 반증일 뿐, 대다수 중소기업의 입장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으므로 상황에 밀려 정부안을 통과시킬 수는 없다는 주장이다.



중앙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중소기업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중소기업계의 최소한의 요구를 수용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붙 임 : 주5일근무제 정부안 통과 강행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성명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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